[1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잇단 ‘정치인 테러’ 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오늘 오후 서울에서 괴한에게 피습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10대 남성 가해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치인 테러가 잇따르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출퇴근 30분 시대”…지방에도 광역급행철도 추진

정부가 올해 GTX-A를 개통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지방에도 광역급행철도를 추진해 완공되면 지방 대도시권에서도 한 시간 생활권이 가능해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파 내일 낮부터 누그러져…건조특보 확대

나흘째 전국을 강타한 한파는 내일 낮부터 기세가 꺾일 전망입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지만,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어서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신기술에 투자하라’…“속지 마세요”

SNS에 경제학 박사라며 '신기술에 투자하라'는 식의 광고, 알고 보니 가짜 박사에 유령 사업이었습니다.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도 한 장 때문에”…중국 공항서 한때 억류

우리 국민이 지도 한 장 때문에 중국 공항에서 한때 억류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수첩에 있는 지도에 타이완이 별도 국가처럼 표기됐다는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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