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폭력, 정치 테러에 심각한 우려 표한다"

조윤하 기자 2024. 1. 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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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을 내고 "배 의원의 괴한으로부터의 피습 소식에 두렵고 참담한 마음"이라며 "사건의 진상을 반드시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또다시 이같은 정치 테러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리지 않도록 굳건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막연한 추측이나 분노로 국민들께서 불안하지 않도록 수사당국은 철저히 수사하여 모든 전모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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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하 수석대변인

배현진 의원 피습사건에 대해 국민의힘이 "또다시 발생한 폭력과 정치 테러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을 내고 "배 의원의 괴한으로부터의 피습 소식에 두렵고 참담한 마음"이라며 "사건의 진상을 반드시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또다시 이같은 정치 테러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리지 않도록 굳건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막연한 추측이나 분노로 국민들께서 불안하지 않도록 수사당국은 철저히 수사하여 모든 전모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희용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어떤 이유에서든 우리 사회에서 폭력 범죄는 근절되어야 한다"며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단호한 대처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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