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호동 율곡농협 조합장,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가운데) 율곡농협 조합장이 25일 농협중앙회 25대 신임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호동 신임 회장은 이날 열린 농협중앙회장 선거 2차 결선 투표에서 62.7% 득표율로 2위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가운데) 율곡농협 조합장이 25일 농협중앙회 25대 신임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호동 신임 회장은 이날 열린 농협중앙회장 선거 2차 결선 투표에서 62.7% 득표율로 2위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2020년 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해 당선된 강 회장은 농민신문 이사와 농협중앙회 이사를 지낸 5선 조합장으로 농축협을 위한 무이자자금을 20조원 조성해 200억~500억원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또, 경제지주를 중앙회로 이관, 조합장의 농정활동비 월 100만원 지원, 조곡 40㎏에 7만~8만원 유지, 농자재 가격 인하로 인한 영농비 절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이번 선거는 17년 만에 전체 조합장 직선제로 치러졌으며 ‘부가의결권’ 제도가 도입돼 조합원 수 3000명 미만 조합은 한 표를, 조합원 수 3000명 이상 조합은 두 표를 각각 행사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청담동서 괴한에 피습…대학병원 이송(상보)
- 전청조 “아이유랑 사귄적 있어”...까도까도 끝없는 사기 정황
- "매달 10만원도 벅차".. 연 10% 이자 포기하는 청년들
- “날 죽이려고?” 준비한 흉기로 며느리 살해…시아버지 구속
- '닥터 슬럼프' 박신혜, 최태준과 결혼→출산 후 복귀 "마음은 똑같아"
- 거리에 뿌려진 ‘할아버지 유산’ 800만원…1분 만에 사라졌다 [그해 오늘]
- 12년 기다린 GTX-C, 드디어 첫 삽…강남까지 30분 시대
- "주연 배우 출연료 회당 10억…드라마 업계 타격 가져올 수도"
- 한파에 실종된 103세 노인, 버스기사 신고로 10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따전소]
- 쓰레기장서 발견한 1800만원...알고 보니 숨겨놓은 쌈짓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