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배현진 의원 두피 두 번 봉합‥입원해 안정 취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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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둔기로 피습당한 뒤 병원에 이송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상처 봉합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의료진은 "두피에 1cm 정도 손상이 있었다"며 "두 번 봉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 강남의 한 건물 1층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성인 주먹 크기의 돌로 머리 뒤를 가격당한 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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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둔기로 피습당한 뒤 병원에 이송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상처 봉합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의료진은 "두피에 1cm 정도 손상이 있었다"며 "두 번 봉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주변 출혈이나 골절 소견은 일단 없다"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출혈이 있을 수 있어 안정이 필요하고 환자가 많이 놀라 처치 필요할 것이라 생각해 입원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시간 지나면 추가 검사 통해 미세 출혈 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 강남의 한 건물 1층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성인 주먹 크기의 돌로 머리 뒤를 가격당한 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남성은 범행 직후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으며 미성년자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585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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