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페이 '선정산 서비스' 재이용률 92.78%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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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산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선정산 서비스 재이용률이 92.78%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일리페이는 이커머스몰의 긴 정산 주기로 매출 관리와 물품 사입· 현금 유동화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를 위한 선정산 서비스다.
데일리페이 관계자는 "판매자가 원하는 만큼 선정산 기간과 금액을 정할 수 있다는 점, 자동지급시스템을 마련해 매일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선정산 대금이 지급되도록 한 점 또한 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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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관리·현금 유동화에 도움
선정산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선정산 서비스 재이용률이 92.78%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일리페이는 이커머스몰의 긴 정산 주기로 매출 관리와 물품 사입· 현금 유동화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를 위한 선정산 서비스다.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승인 및 한도 산출하는 금융 서비스로 대출 상품과 달리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데일리페이가 높은 재이용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판매자의 애로사항에 초첨을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는 설명이다.
신청 하루 만에 선정산 대금을 지급함으로써 온라인 판매자가 물품 사입 비용을 빠르게 확보해 매출을 높이도록 도왔다.
실제로 데일리페이 이용 후 판매자의 85% 이상이 매출 성장했으며 이 가운데 한 달 만에 매출이 1618% 수직 상승한 초기 판매자 사례도 발견됐다.
데일리페이 관계자는 “판매자가 원하는 만큼 선정산 기간과 금액을 정할 수 있다는 점, 자동지급시스템을 마련해 매일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선정산 대금이 지급되도록 한 점 또한 장점”이라고 전했다.
신한나 기자 han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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