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 적십자사 공로패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의 공로패를 받았다.
송재승 병원장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6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의 공로패를 받았다.
송재승 병원장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6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됐다.
송재승 병원장은 “대한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 등을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큰 보람이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 사업에 꾸준한 후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송 병원장은 2018년 적십자사 충북지사의 고액기부자(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회원, 2022년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각각 가입해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