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 적십자사 공로패 수상

안영록 2024. 1.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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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의 공로패를 받았다.

송재승 병원장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6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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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의 공로패를 받았다.

송재승 병원장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6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됐다.

송재승(오른쪽) 병원장이 24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사진=청주한국병원]

송재승 병원장은 “대한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 등을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큰 보람이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 사업에 꾸준한 후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송 병원장은 2018년 적십자사 충북지사의 고액기부자(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회원, 2022년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각각 가입해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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