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1. 25. 20:13
[KBS 제주]앞서 만취운전으로 사고를 내 젊은 축구선수의 꿈을 앗아간 운전자가 실형에 처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그리고 처벌 강화에 대한 목소리는 계속 나오고 있지만, 오늘도 여전히 음주운전 사고 소식을 전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들은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지만 가해자들은 솜방망이 처벌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사람의 소중한 일상과 꿈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행동에 대한 대가가 결코, 가벼울 수 없다는 사실, 잊어선 안 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순천향대병원 주치의 “배현진 의원, 1cm 두피 열상…봉합 마쳐”
- 예배서 “O번 찍으세요” 목사…헌재 “처벌 조항 합헌” [오늘 이슈]
- [뉴스 더하기] “우리 아이는 왕의 DNA”…‘갑질’ 학부모 근황은?
- “한 달 지나도 배송 안 와서”…온라인 쇼핑몰 피해주의보
- 초등생 유인 50대 2심도 징역 25년 ‘채팅앱으로 여러명 유인’
- “대리수술 의사 더 있다” 추가 폭로…병원은 버젓이 ‘정상 영업’
- “아들이 준 용돈인데”…‘비번’ 경찰 덕분에 쓰레기장서 되찾은 1천8백만 원
- [현장영상] 36명 숨진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사건’ 범인, 1심서 사형선고
- 집채만 한 파도…‘황천(荒天)항해’ 끝에 조난 어선 구조
- 강원도 찾은 IOC 위원들, 세계유산 ‘조선왕조실록·의궤’에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