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배현진 두피 1cm 봉합...환자 안정 위해 입원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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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치료 중인 순천향대병원 의료진이 배 의원의 두피를 1cm가량 꿰맸다며 치료 경과를 설명했습니다.
또, 의료진은 배 의원이 둔기로 맞은 뒤 뒤로 넘어지면서 바닥에 부딪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눈 주위와 얼굴에 긁힌 것 같은 상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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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치료 중인 순천향대병원 의료진이 배 의원의 두피를 1cm가량 꿰맸다며 치료 경과를 설명했습니다.
순천향대병원 박석규 신경외과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은 오늘 저녁 7시 20분쯤 긴급 브리핑을 열어, 다행히 출혈이 심각하지 않고 큰 출혈이나 골절 소견도 없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환자가 불안을 호소해 안정을 위해 입원 조치를 했다면서, 경과를 지켜보며 추가 검사와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의료진은 배 의원이 둔기로 맞은 뒤 뒤로 넘어지면서 바닥에 부딪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눈 주위와 얼굴에 긁힌 것 같은 상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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