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간 딸 감금·성폭행 '아스테텐의 괴물' 일반 교도소 이감 허용돼

유세진 2024. 1. 2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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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 푈텐(오스트리아)=AP/뉴시스]'아스테텐의 괴물'로 알려진 요제프 프리츨(가운데)이 2009년 3월19일 재판을 위해 오스트리아 장트 푈텐 지방법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오스트리아 법원이 24년 간 자신의 친딸을 감금하고 성폭행해 7명의 자녀를 낳은 오스트리아의 요제프 프리츨(88)이 정신과 구금에서 벗어나 일반 교도소로 이감해도 된다고 25일 판결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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