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서 만취 운전 40대 전봇대 충격...3명 부상

김태원 2024. 1. 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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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5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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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5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지인 등 3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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