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토지 거래량 24.3%↓…땅값 상승률 0.23% 그쳐
김민지 2024. 1. 25. 19:41
[KBS 창원]지난해 경남의 토지 거래량이 줄면서, 땅값도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의 전체 토지 거래량은 전년보다 24.3% 줄었고, 이는 세종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 큰 감소 폭입니다.
경남의 땅값 상승률도 0.23%에 그쳐, 전국 평균 0.82%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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