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실천여성협의회, 청주해오름마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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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실천여성협의회가 오는 2월부터 2029년 2월까지 5년간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청주해오름마을'을 운영한다.
이날 수탁자 선정은 청주해오름마을의 위탁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다.
청주해오름마을은 상당구 월오동에 있다.
복지실천여성협의회는 청주해오름마을의 운영 전반을 맡으며, 입소자 자립과 취업 지원, 교육훈련, 정서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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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사)복지실천여성협의회가 오는 2월부터 2029년 2월까지 5년간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청주해오름마을’을 운영한다.
충북 청주시는 25일 시청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위원장 신병대 부시장)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탁자 선정은 청주해오름마을의 위탁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다.
청주해오름마을은 상당구 월오동에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난 2011년 12월 문을 열었다. 주요 시설로는 다세대주택 30세대, 상담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도서실 등이 있다.
복지실천여성협의회는 청주해오름마을의 운영 전반을 맡으며, 입소자 자립과 취업 지원, 교육훈련, 정서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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