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횡성사랑카드’ 다음 달 100만 원까지 구매 가능 외

KBS 지역국 2024. 1. 25. 19: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원줍니다.

횡성군이 다음 달(2월) 지역 상품권인 '횡성사랑카드'의 구매 한도를 1인당 100만 원까지 기존보다 2배 늘립니다.

또, 같은 기간 카드 사용액에 따라 돌려주는 적립금 비율도 15%로 지금보다 5% 포인트 올립니다.

이번 조치는 설을 앞두고 가계 경제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입니다.

영월군, 평균 입목축적 208.65㎥…강원 최고

강원도의 입목 축적량 평가에서 영월군이 평균 208세제곱미터(㎥)로 도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동해시가 204세제곱미터(㎥), 홍천군이 203세제곱미터(㎥)로 뒤를 이었습니다.

입목 축적은 숲에 있는 나무의 부피를 조사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우량한 산림이란 뜻입니다.

영월은 2021년에도 강원 최고 수준의 입목축적량을 기록했습니다.

평창군, 올해 ‘굿 디자인 간판’ 지원

평창군이 오늘(25일)부터 다음 달(2월) 8일까지 '굿 디자인 간판'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업소 간판을 바꿀 수 있도록 친환경 LED 간판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사업 규모는 5,000만 원으로 업소 17곳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규 설치의 경우엔 최대 150만 원까지, 교체의 경우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원주시, 60살 이상 저소득층 눈 수술비 지원

원주시가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안과 질환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가운데, 60살 이상 시민입니다.

수술비 지원 대상은 백내장, 녹내장 등 안과 질환입니다.

최종 수술비 지원 대상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