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설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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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소방서는 오늘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 집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오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2주간 집중 홍보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 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을 선물하여 가정을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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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소방서는 오늘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 집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오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2주간 집중 홍보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 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을 선물하여 가정을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고향 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만들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적극 추진하고, 관내 전광판 및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플래카드,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조천묵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뜻깊은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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