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어떠한 정치테러도 용납 안 돼...단호하게 대응해야"
박기완 2024. 1. 25. 19:3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과 관련해, 어떠한 정치테러도 용납해선 안 된다며 철저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부산에서 습격을 당했던 이 대표는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가 저릿해 온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배 의원의 조속한 쾌유를 기도하고 염려하실 가족들께도 마음 깊이 위로를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민수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배 의원 피습 사건은 명백한 정치테러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며, 수사당국은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사건 동기와 배후 등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90도 인사한 한동훈, 꼬리 내린 격...누가 향후에 말 듣겠나" [Y녹취록]
- ‘황의조 사생활 폭로’ 형수, 법정서 “인터넷 공유기 해킹됐을 수도” 주장
- 마약에 취해 나체로 집 뛰어다닌 남성...구속 송치 [앵커리포트]
- 술 취한 여성 성폭행...前 강원 FC 선수 2명, 징역 7년
- 韓 사업가, 중국 공항서 억류...다이어리 속 세계 지도 트집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