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군의회 의장단협 '왕궁리유적 인접 국도1호선 선형개선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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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가 25일 익산에서 '백제왕궁(왕궁리유적) 인접 국도1호선 선형개선 건의문' 등을 채택해 향후 관련사업의 탄력적 추진이 기대된다.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25일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제280차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안건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동 협의회장을 비롯한 전북시·군의회 의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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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가 25일 익산에서 '백제왕궁(왕궁리유적) 인접 국도1호선 선형개선 건의문' 등을 채택해 향후 관련사업의 탄력적 추진이 기대된다.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25일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제280차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안건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동 협의회장을 비롯한 전북시·군의회 의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군의회 의장들은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상호교류하며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오 익산시의장은 "갑진년 첫 월례회를 익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 시·군의회가 현안에 관해 긴밀히 협의하고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여 지방자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장협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익산시의회 정영미·조은희·최재현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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