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96.5…넉 달째 상승
이지현 2024. 1. 25. 19:29
[KBS 전주]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이달(1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6.5로 넉 달째 상승했습니다.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전망, 취업 기회 전망 등이 올랐고, 소비 지출 전망과 금리 수준 전망 등은 떨어졌습니다.
향후 경기 전망과 가계 저축 전망, 임금 수준 전망 등은 전달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초등생 유인 50대 2심도 징역 25년 ‘채팅앱으로 여러명 유인’
- 예배서 “O번 찍으세요” 목사…헌재 “처벌 조항 합헌” [오늘 이슈]
- ‘중대재해법 유예’ 처리 불발…여야, ‘네 탓’ 공방
- GTX 2기 청사진 발표…지방에도 ‘제2의 GTX’ 만든다
- “대리수술 의사 더 있다” 추가 폭로…병원은 버젓이 ‘정상 영업’
- “아들이 준 용돈인데”…‘비번’ 경찰 덕분에 쓰레기장서 되찾은 1천8백만 원
- [현장영상] 36명 숨진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사건’ 범인, 1심서 사형선고
- 집채만 한 파도…‘황천(荒天)항해’ 끝에 조난 어선 구조
- 강원도 찾은 IOC 위원들, 세계유산 ‘조선왕조실록·의궤’에 감탄
- 중국 “심봤다!”…‘하얀 석유’ 리튬 광맥 발견, 진짜? [뉴스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