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대 광주전남기자협회 출범…“류성호회장, 든든한 기협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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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대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오늘(25일) 광주문화재단 별관 소공연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사회감시와 의제설정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지난 2년간 협회를 이끈 공로로 맹대환 제43대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류성호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533명 회원분과 힘을 모아 언론에 주어진 사회적 감시와 의제 설정의 사명을 다해나가겠다"며 "기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당당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협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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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제44대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오늘(25일) 광주문화재단 별관 소공연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사회감시와 의제설정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 8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집행부 소개, 공로패 수여, 축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자협회는 지난 2년간 협회를 이끈 공로로 맹대환 제43대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류성호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533명 회원분과 힘을 모아 언론에 주어진 사회적 감시와 의제 설정의 사명을 다해나가겠다”며 “기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당당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협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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