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배현진 피습에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 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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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피습 소식에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가 저릿해 온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도 브리핑을 통해 "범인이 배 의원임을 알면서 자행한 명백한 정치 테러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를 단호히 배격하고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앞에서 10대 남성이 휘두른 돌로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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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피습 소식에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가 저릿해 온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떠한 정치테러도 용납해선 안 된다”며 “철저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배현진 의원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도한다. 염려하실 가족들께도 마음 깊은 위로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도 브리핑을 통해 “범인이 배 의원임을 알면서 자행한 명백한 정치 테러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를 단호히 배격하고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앞에서 10대 남성이 휘두른 돌로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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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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