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예매율 1위…"주말 극장가 잡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시민덕희'가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는 25일 오후 5시 20분 기준 25.2%로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시민덕희'는 통쾌한 추적극을 그린다.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이 구조 요청을 하며 시작되는 이야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시민덕희'가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는 25일 오후 5시 20분 기준 25.2%로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시민덕희'는 통쾌한 추적극을 그린다.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이 구조 요청을 하며 시작되는 이야기.
실제 있었던 일을 다룬다.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범죄자가 제보자가 되는 이야기의 신선한 출발로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벌써부터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시민덕희'는 CGV 골든 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등 높은 점수를 자랑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율 23.1%다. '외계+인' 2부가 7.2%로 3위에 자리했다.
<사진제공=쇼박스>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