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예비후보, 지역민에게 찾아가는 ‘정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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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출마한 박일호 예비후보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지역민을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책설명회는 1월 29일 오전 11시 의령군청 소회의실, 2월 1일 오전 11시 창녕군청 브리핑룸, 2월 7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소회의실, 2월 13일 오전 11시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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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설명회는 1월 29일 오전 11시 의령군청 소회의실, 2월 1일 오전 11시 창녕군청 브리핑룸, 2월 7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소회의실, 2월 13일 오전 11시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박 예비후보가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주요정책사항을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밀양·의령·함안·창녕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25만 원벨트 자족도시’를 건설해 상호 경제적 자립과 문화 향유, 생활 편의 공유와 편리성을 완성한다는 것이다.
또 현재 우리나라 전체의 고민거리가 되는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미래 희망을 주는 세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도 제시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의 각 시·군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밀양시는 영남권 허브도시 완성, 의령군은 미래교육 웰라이프 도시 구축, 함안군은 스마트 산업 문화관광 도시건설, 창녕군은 에코 생태관광힐링도시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박일호 예비후보는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해 정책개발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민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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