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범인 엄벌해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배현진 의원이 서울 신사동 거리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진상이 명확하게 밝혀져 범인을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5일) 오후 피습 소식을 들은 직후 배 의원이 이송된 서울 순천향병원을 찾아가 이같이 밝히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 사안의 진상이 신속하고 명확하게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막연한 추측과 분노로 국민이 걱정하고 불안하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희용 원내대변인도 구두 논평에서 어떤 이유든 우리 사회에서 폭력 범죄는 근절되어야 한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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