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 괴한 ‘둔기 테러’에 머리 다쳐
김미희 기자 2024. 1. 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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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서울 송파을·사진) 의원이 25일 괴한에 습격당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에게 머리 뒤를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성인 주먹 크기의 돌에 맞았으며, 피를 흘려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배 의원실 측은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 배현진입니까'라고 물어 신원을 확인한 뒤 가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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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범 체포… 생명엔 지장 없어
국민의힘 배현진(서울 송파을·사진) 의원이 25일 괴한에 습격당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에게 머리 뒤를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성인 주먹 크기의 돌에 맞았으며, 피를 흘려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실 측은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 배현진입니까’라고 물어 신원을 확인한 뒤 가격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강남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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