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백년 이어갈 글로벌 기업 도약할 것”
이진경 2024. 1. 25.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신사옥 HJ일화타워에서 봉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1971년 창립 당시 서울 성동구에서 시작된 일화의 50여년 노력이 결실을 거두는 자리"라며 "수도권 경제거점이 될 고덕비즈밸리에서 백년을 이어갈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성장동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사옥 HJ일화타워 봉헌식
한학자 총재 등 100여명 참석
한학자 총재 등 100여명 참석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신사옥 HJ일화타워에서 봉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HJ일화타워는 연면적 약 1만2700㎡(약 3840평), 지하 5층·지상 11층 규모다.
봉헌식에는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와 김윤진 일화 대표이사,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 문훈숙 효정국제문화재단 이사장, 송용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한 총재의 입장, 꽃다발 봉정, 제막식, 테이프 커팅 순서로 진행됐다.
김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1971년 창립 당시 서울 성동구에서 시작된 일화의 50여년 노력이 결실을 거두는 자리”라며 “수도권 경제거점이 될 고덕비즈밸리에서 백년을 이어갈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성장동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일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제약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의 제로 버전을 출시했다. 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맥콜을 수출하는 등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