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5G 28㎓ 주파수 경매 중도 하차

최현서 2024. 1. 25.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경매에 참여했던 세종텔레콤이 중도 포기하며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열린 5G 28㎓ 주파수 경매가 6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매가 열릴 당시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3개 회사가 참여했지만, 세종텔레콤은 중도 포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로 좁혀진 주파수 경매
742억원으로 시작한 경매, 757억원까지 올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28㎓ 주파수 경매에 참여했던 세종텔레콤이 중도 포기했다고 밝혔다./그래픽=비즈워치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경매에 참여했던 세종텔레콤이 중도 포기하며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열린 5G 28㎓ 주파수 경매가 6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경매는 742억원부터 시작됐다. 이날 경매가 열릴 당시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3개 회사가 참여했지만, 세종텔레콤은 중도 포기했다.

25일 현재 5G 28㎓ 주파수(26.5~27.3㎓ 대역) 가격은 757억원으로 형성됐다. 이날 진행된 입찰 라운드는 총 6회까지 진행됐다. 경매는 오는 26일 오전 까지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호상 마이모바일 대표는 본지와 만나 "원만하게 경매가 잘 진행됐다"며 "자세한 건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최현서 (stringstand@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