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으세요" 27일 양구 '글애(愛)' 설명절 세배봉투 나눔

이동명 2024. 1. 25.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애(愛) 설명절 봉투 나누기 행사가 오는 27일 오후 1시 양구문예회관(정중앙시네마)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날 캘리그래피 동호회인 '글애'(회장 윤연주) 회원들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절 세배(용돈) 봉투 나눔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미숙 글애 동호회 총무는 "설 명절을 맞아 재능을 발휘해 봉사활동을 하는 차원에서 좋은 뜻이 담긴 봉투를 나눠, 즐겁고 활기찬 한 해 출발을 응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글애(愛) 설명절 봉투 나누기 행사가 오는 27일 오후 1시 양구문예회관(정중앙시네마)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글애(愛) 설명절 봉투 나누기 행사가 오는 27일 오후 1시 양구문예회관(정중앙시네마)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날 캘리그래피 동호회인 ‘글애’(회장 윤연주) 회원들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절 세배(용돈) 봉투 나눔 봉사활동을 벌인다.

7명의 회원들이 직접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한 봉투 1000매를 준비해 1인 2매씩 총 500명과 나누게 된다. 봉투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부터 사랑, 희망, 행복 등을 기원하는 내용의 글귀까지 다양한 메시지가 담겼다.

이미숙 글애 동호회 총무는 “설 명절을 맞아 재능을 발휘해 봉사활동을 하는 차원에서 좋은 뜻이 담긴 봉투를 나눠, 즐겁고 활기찬 한 해 출발을 응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