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서 술 마시다 지인 때려"…유명 프랜차이즈 대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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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지인을 때린 혐의를 받는 유명 프랜차이즈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유명 프랜차이즈 대표 A씨(44·남)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2일 오전 1시20분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소재 유흥주점에서 지인인 30대 남성 B씨를 둔기와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술병으로 머리를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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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지인을 때린 혐의를 받는 유명 프랜차이즈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유명 프랜차이즈 대표 A씨(44·남)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2일 오전 1시20분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소재 유흥주점에서 지인인 30대 남성 B씨를 둔기와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열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술병으로 머리를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검찰에 송치했다"며 "진술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 줄 수 없다"고 했다.
한편 해당 프랜차이즈는 인천 연수구에 본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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