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 여사 ‘명품 백 논란’ 직접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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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형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제가 김건희 여사 사과 이야기 한 적 있나. 오늘 여러 수위 조절을 했습니다. 일단 봉합 국면에 한동훈 위원장도 당연히 숨 고르기 할 수밖에 없는 겁니까?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렇죠. 이미 이제 지금 이 상황은 1차적으로 서천 시장 화재 사건으로 인해서 일단 표면적으로는 해소가 됐고 지금 대통령실 같은 경우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마 조만간 대담 등을 통해서 아마 국민들에게 이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굳이 이제 지금 이미 당에서는 할 이야기는 다 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는 것이고. 그리고 한동훈 위원장이 정확히 이야기를 했지만 본인은 사과를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이 국민들의 걱정이 많다. 그런 부분으로 이제 이야기를 했고 결국 이 문제를 푸는 주체는 용산 대통령실이 풀어야 되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당에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아마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이 어떤 수준의 해명과 그다음에 설명할 것인지. 그러면 거기에 유감을 표명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이제 앞으로 해야 될 것이고. 아마 대통령 같은 경우는 제가 추측하는 것은 이제 1월 지금 가기 전에 대담을 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한동훈 위원장은 오늘 2월 7일에 이번 설전에 관훈클럽 토론회에 본인이 참석합니다. 그렇다면 아마 종합적인 어떤 여러 가지 기자들의 질문이 있을 테니까 그때 이런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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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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