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배현진 피습에 "상처가 저릿해와...철저히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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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피습사건에 대해 "어떠한 정치테러도 용납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가 저릿해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배현진 의원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도한다"며 "염려하실 가족들께도 마음 깊은 위로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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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피습사건에 대해 "어떠한 정치테러도 용납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가 저릿해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일 부산에서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던 이 대표는 이번 사안에 대해 "철저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배현진 의원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도한다"며 "염려하실 가족들께도 마음 깊은 위로 드린다"고 덧붙였다.
배 의원은 이날 개인 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서울 청담동을 방문했다가 괴한에게 습격당했다. 배 의원 머리 뒷부분에서는 출혈이 발생했고, 주변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대표가 피습을 당한 지 23일 만에 정치인을 향한 피습 사건이 재발한 것으로, 선거를 앞둔 정치권에 다시 비상령이 내려질 전망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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