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옷 아주 형편없네" 지적에 분노 [왓씨티비][종합]

김지은 기자 2024. 1. 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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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패션 지적에 분노했다.

이에 엄태웅이 "나 양평가려고 했는데"라고 말하자, 윤혜진은 "왜 틈만 나면 양평을 가"라며 버럭 소리쳤다.

윤혜진은 분노하면서도 동태찌개 이야기가 나오자 "동태찌개? 맛있지"라며 순순히 의견을 받아들여 엄태웅을 웃음 짓게 했다.

이후 엄태웅은 "여보 옷 갈아입어. 옷이 그게 뭐야. 옷이 아주 형편없네"라며 윤혜진의 패션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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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윤혜진의 What see TV' 화면 캡처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패션 지적에 분노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콘텐츠 '바꾼 세안법 알려달래서....알려줘야지 모 ㅎ 나도 보고 한 건데 이거 효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자신의 세안법 설명을 끝낸 후 외식을 하기위해 준비에 나섰다. 윤혜진은 "가자 이제. 여기 맛집 생겼어. '질척이'(구독자 애칭)가 알려줬어"라며 거실에 앉아있는 엄태웅에 얘기했다.

이에 엄태웅이 "나 양평가려고 했는데"라고 말하자, 윤혜진은 "왜 틈만 나면 양평을 가"라며 버럭 소리쳤다. 윤혜진은 분노하면서도 동태찌개 이야기가 나오자 "동태찌개? 맛있지"라며 순순히 의견을 받아들여 엄태웅을 웃음 짓게 했다.

결국 엄태웅의 말에 설득당한 윤혜진은 엄태웅과 딸을 향해 "빨리 옷 입어. 갈 거면 빨리 가"라고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엄태웅은 "여보 옷 갈아입어. 옷이 그게 뭐야. 옷이 아주 형편없네"라며 윤혜진의 패션을 지적했다. 이에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파우치를 집어 던지려는 시늉을 하다가도 곧이어 딸과 함께 환복을 하러가 눈길을 끌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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