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레인보우연수원 이용객대상 영동관광투어진행

육종천 기자 2024. 1. 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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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이용객 대상으로 '1일 영동관광투어'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1일 영동관광투어는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이용객에게 지역명소와 관광지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2월까지 20개 팀을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영동레인보우연수원 담당관계자는 "이용객들이 영동주요관광지와 대표축제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연수일정을 조정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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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첫 번째 1일 영동관광투어 전개
1일 영동관광투어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영동군은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이용객 대상으로 '1일 영동관광투어'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1일 영동관광투어는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이용객에게 지역명소와 관광지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2월까지 20개 팀을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객들은 힐링관광지, 월류봉, 반야사, 송호리관광지, 양산팔경 등 영동볼거리와 문화체험하게 된다. 지난 24일 첫 번째 1일 영동관광투어가 진행됐다. 대상은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후요'라는 단체로 음악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젊은 피리주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음악단체이다.

또 연습단합을 위해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후 요는 영동관광투어를 경험하며 영동에 대한 색다른 매력을 느꼈다. 이들은 영동와인터널, 레인보우식물원, 전통재래시장 등 영동관광지를 탐방하며 영동에 대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람마친 한 이용객은 "연습을 위해 방문한 영동에서 뜻 깊은 힐링시간을 가졌다"며"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영동을 방문하고 싶다"고 했다.

영동레인보우연수원 담당관계자는 "이용객들이 영동주요관광지와 대표축제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연수일정을 조정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에 개원한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은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매년 1만 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금강변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좋으며 2인 실 30개, 4인 실 11개, 8인 실 2개와 식당, 체육시설, 강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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