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음성종합운동장’ 개보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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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읍내리에 있는 음성종합운동장이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26일 재개장한다.
1990년 지어진 이 운동장은 대지면적 6만5030㎡, 건축면적은 2497㎡다.
음성군은 사용년수가 30년이 지나 노후화와 파손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커 개보수를 추진했다.
음성군은 지속적으로 체육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유지보수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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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 읍내리에 있는 음성종합운동장이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26일 재개장한다.
1990년 지어진 이 운동장은 대지면적 6만5030㎡, 건축면적은 2497㎡다.
음성군은 사용년수가 30년이 지나 노후화와 파손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커 개보수를 추진했다.
지난 2022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 선정으로 기금 12억5000만원과 도비 5억원, 군비 7억5000만원 등 25억원으로 공사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사이클 선수들의 기록 향상을 위해 벨로드롬 단차를 최소화하고자 경기장 노면을 정비했다.
이용객들의 편안한 이용을 위해 관람석과 육상트랙의 변형 부분을 교체하고, 변색 된 외부 벽면도 도색했다.
음성군은 지속적으로 체육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유지보수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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