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율곡농협 조합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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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60) 합천 율곡 농협조합장이 당선됐다.
강호동 당선자는 25일 오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중앙회장 결선 투표에서 조덕현(66) 동천안농협조합장을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강호동 당선자는 1차 투표에서 전체 1252표 가운데 607표(48.4%)를 얻었지만 과반을 넘기지 못하면서 2위를 기록한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과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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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병문 기자] 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60) 합천 율곡 농협조합장이 당선됐다.
강호동 당선자는 25일 오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중앙회장 결선 투표에서 조덕현(66) 동천안농협조합장을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강호동 당선자는 1차 투표에서 전체 1252표 가운데 607표(48.4%)를 얻었지만 과반을 넘기지 못하면서 2위를 기록한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과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결선투표에서 781표를 얻은 강호동 당선자는 464표를 얻은 조덕현 후보를 317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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