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묻지마' 흉기난동 혐의 40대 재미교포 구속기소

박솔잎 2024. 1. 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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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묻지 마' 흉기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미교포 4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서교동 길거리에서 처음 본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미국 국적의 4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사건 발생 뒤 약 40분 만에 경찰에 체포됐고, 체포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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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묻지 마' 흉기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미교포 4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서교동 길거리에서 처음 본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미국 국적의 4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사건 발생 뒤 약 40분 만에 경찰에 체포됐고, 체포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581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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