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건, ‘마에스트라’ 이어 대하극 ‘고려 거란 전쟁’ 출연[공식]

손봉석 기자 2024. 1. 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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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건이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에 고려 사신 역으로 출연한다고 25일 전했다.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황건은 그동안 2016년 SBS ‘육룡이 나르샤’, KBS ‘중섭’, OCN ‘미스트리스’, SBS ‘사명대사’,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와이낫미디어 ‘오늘부터 계약연애’, KBS2 ‘디어엠’, TVING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OCN ‘엉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완벽한 연기력을 펼쳤다.

황건이 출연하는 ‘고려거란전쟁’은 토,일 오후 9시 25분에 방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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