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조합장, 제25대 농협중앙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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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사진)이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강 당선인은 결선투표 끝에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1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수 1245표 중 607표를 얻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투표에서 강 당선인은 781표로 전체 유효투표수의 62.7%를 확보하며, 464표에 그친 조 조합장을 제치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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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1위, 결선 62.7% 득표율로 당선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사진)이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강 당선인은 결선투표 끝에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선거는 결선투표까지 이어졌다. 강 당선인은 1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수 1245표 중 607표를 얻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1차 투표 당선 기준인 과반 득표에 17표 모자랐다. 조 조합장은 327표를 얻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3위 송영조 부산 금정농협 조합장은 292표를 득표했다.
결선 투표에서 강 당선인은 781표로 전체 유효투표수의 62.7%를 확보하며, 464표에 그친 조 조합장을 제치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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