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인사 건네자 갑자기 둔기로...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서울 강남서 피습

사건이 일어난 건 오늘 오후 5시 20분쯤입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서울 신사동 거리에서 괴한에 피습당했습니다.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송 당시 배 의원은 의식을 잃지 않은 상태로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원실 관계자는 YTN 취재진과 통화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배현진 의원이냐고 물으며 접근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배 의원이 인사를 건네자, 갑자기 둔기를 꺼내 머리를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배 의원을 공격한 괴한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서울 신사동 거리에서 괴한에 피습당했습니다.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 의원은 다행히 의식을 잃지는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원실 관계자는 YTN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배현진 의원이냐고 물으며 접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배 의원이 인사를 건네자 갑자기 둔기를 꺼내 머리를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배 의원을 공격한 괴한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배 의원의 자세한 상태는 추가 소식 들어오는 대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태원입니다.

기자 | 김태원

자막뉴스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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