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경남 율곡농협조합장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1. 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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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선거에서 강호동(60)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강 조합장(781표)이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464표)을 제치고 최종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율곡농협에서 5선 조합장을 지내며 농협중앙회 이사, 농협경제지주 이사, 농민신문사 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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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 당선자.[사진 제공 = 연합뉴스]
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선거에서 강호동(60)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강 조합장(781표)이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464표)을 제치고 최종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율곡농협에서 5선 조합장을 지내며 농협중앙회 이사, 농협경제지주 이사, 농민신문사 이사 등을 지냈다.

농협중앙회장은 4년 단임제의 비상근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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