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사상' 수원역 환승센터 버스 돌진 운전기사 내일 송치

송재원 jwon@mbc.co.kr 2024. 1. 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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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사고를 낸 50대 버스 운전 기사를 내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해당 기사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1시 반쯤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길을 건너려던 사람들을 덮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병원 치료를 마친 뒤 경찰 조사를 받아온 운전 기사는 부주의 등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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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되는 수원역 환승센터 버스 사고 현장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사고를 낸 50대 버스 운전 기사를 내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해당 기사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1시 반쯤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길을 건너려던 사람들을 덮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병원 치료를 마친 뒤 경찰 조사를 받아온 운전 기사는 부주의 등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580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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