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고순도 크레졸’ 사업 연기… 연구개발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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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오는 5월 예정된 고순도 크레졸(Cresol) 사업 진출을 연기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고순도 크레졸은 헬스케어, 플라스틱 첨가제, 합성향료, 전자재료 등의 원료로 쓰인다.
한화솔루션은 2020년 '세계 3위 크레졸 사업자'를 목표로 한다며 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작년 9월에 사업을 시작하려다 올해 5월로 추진 시점을 늦췄고, 이번에 진출 시기를 또 한 번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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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오는 5월 예정된 고순도 크레졸(Cresol) 사업 진출을 연기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고순도 크레졸은 헬스케어, 플라스틱 첨가제, 합성향료, 전자재료 등의 원료로 쓰인다. 고부가가치 화학 제품으로 분류된다.
한화솔루션은 2020년 ‘세계 3위 크레졸 사업자’를 목표로 한다며 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작년 9월에 사업을 시작하려다 올해 5월로 추진 시점을 늦췄고, 이번에 진출 시기를 또 한 번 연기했다. 한화솔루션은 “연구개발 기간이 연장된 영향”이라며 “연구개발과 (전남 여수산업단지 공장) 설비보완을 진행해, 향후 투자 진행 방안이 결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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