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희망나눔캠페인에 5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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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지난 24일 이승찬 회장이 세종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원을 기탁하고, 이어 이달 10일 충청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 19일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하여 비인기 종목 육성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 등 체육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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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원을 기탁하고, 이어 이달 10일 충청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활동을 더욱 실천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며 "경기불황과 고물가로 팍팍한 이웃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 19일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하여 비인기 종목 육성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 등 체육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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