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지난해 심장 수술 400회 달성…비수도권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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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병원이 지난해 심장이식과 관상동맥우회술 등 4백 건의 고난도 심장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전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는 지난해 관상동맥우회술 158건, 판막 수술 123건, 심장이식 14건 등 심장 수술을 총 403차례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는 교수 5명, 전공의 3명 등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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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대학교 병원이 지난해 심장이식과 관상동맥우회술 등 4백 건의 고난도 심장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전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는 지난해 관상동맥우회술 158건, 판막 수술 123건, 심장이식 14건 등 심장 수술을 총 403차례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의 연간 심장 수술 '400례' 기록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부산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특히 전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는 교수 5명, 전공의 3명 등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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