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비즈니스, 상업용 부동산 전문 중개법인 자회사 설립

남미래 기자 2024. 1. 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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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부동산중개법인은 소상공인 권리금 분석 서비스 '권리머니', 부동산 개발 및 투자업무 지원 솔루션 '크레마오' 등 모회사 솔루션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상업용 부동산 중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문욱 오아시스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중개법인 설립은 오아시스비즈니스가 고객에게 상업용 부동산 정보 제공부터 중개까지 이어지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도약하는 첫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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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스타트업 오아시스비즈니스가 부동산 중개법인 자회사 '오아시스부동산중개법인'을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아시스부동산중개법인은 소상공인 권리금 분석 서비스 '권리머니', 부동산 개발 및 투자업무 지원 솔루션 '크레마오' 등 모회사 솔루션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상업용 부동산 중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매부터 임대차까지 가능한 인재들을 영입했다.

오아시스부동산중개법인은 인간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인공지능(AI) 델파이로 고객의 부동산 자산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델파이 기술을 통해 부동산의 향후 투자가치 예측과 트렌드를 종합 분석해 고객에게 최적의 조건과 시기에 맞는 매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욱 오아시스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중개법인 설립은 오아시스비즈니스가 고객에게 상업용 부동산 정보 제공부터 중개까지 이어지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도약하는 첫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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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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