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스피드캣 재유행 'FOREVER. SPEEDCAT.' 팝업 공식 오픈
1월 25일 ~ 28일 서울 성수동서 4일간 무료 진행
푸마 <FOREVER. SPEEDCAT.> 성수 팝업 스토어는 최근 로우프로파일(low-profile) 룩 트렌드 확산에 따라 2024년 스니커즈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SPEEDCAT)'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이벤트다.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8길 6-1에서 진행된다.
특히 모터스포츠 DNA가 깃든 스피드캣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하고, 스트리트패션의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스피드캣의 스토리를 알리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스피드캣의 귀환을 기념한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도 확인 가능하다. 아메리칸 워크웨어 브랜드 디키즈(Dickies)와 협업한 레이싱 재킷과 더블니(Double-knee) 팬츠, 국내 1세대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크리틱(CRITIC)과 함께한 티셔츠, 바이크 저지 컬렉션이 공개된다.
아울러 일본 수집취미 브랜드 타미야(TAMIYA)-아트라스BX-푸마 3자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RC카(무선조종자동차)도 함께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OREVER. SPEEDCAT.> 캠페인 비주얼 주제는 'Choose Life'로 '자신의 선택을 믿는 이들의 젊음과 자유를 지지하고 남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기로 결정한 그들의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 끝자락에는 스피드캣을 착용하고 개성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박스가 로우샷과 하이샷 두 가지 앵글로 준비돼 '포토프레스' 세대 니즈를 공략한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스피드캣은 해외 유명 셀럽, 패션 인플루언서, 스니커헤드 등을 통해 재조명된 뒤 트렌드 확산 속도가 빠른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1월 들어 포털과 SNS 언급량이 급상승하며 대세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팝업을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보다 많은 분들이 스피드캣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들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푸마 <FOREVER. SPEEDCAT.> 성수 팝업스토어는 25일부터 4일간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스니커즈, 패션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푸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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