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배현진 피습범 현장서 체포…“10대라고 주장”

양다훈 2024. 1. 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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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피습한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강남경찰서 압송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은 뒤 피를 흘렸고, 인근 순천향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자신의 나이가 10대라고 주장한 것으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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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로 압송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송파을)이 25일 오후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강남구 청담동의 현장. 배현진 의원 측 제공
 
경찰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피습한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강남경찰서 압송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은 뒤 피를 흘렸고, 인근 순천향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자신의 나이가 10대라고 주장한 것으로졌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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