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거리에서 피습당해 병원 이송…경찰 "용의자 검거"
유선의 기자 2024. 1. 25. 18:21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을)이 오늘(25일) 오후 괴한에 습격당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머리 뒤쪽을 가격당했습니다.
배 의원은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아 피를 흘렸고, 근처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현진 의원실 관계자는 "어떤 남자가 '배현진이냐' 물어봤고, 배 의원이 '맞다'고 답하니까 돌로 머리를 가격하고 도망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피습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머리 뒤쪽을 가격당했습니다.
배 의원은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아 피를 흘렸고, 근처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현진 의원실 관계자는 "어떤 남자가 '배현진이냐' 물어봤고, 배 의원이 '맞다'고 답하니까 돌로 머리를 가격하고 도망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피습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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