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반도체' 고흥 물김 출하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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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고흥산 김 출하가 한창이다.
올해 1월 22일 현재 고흥 물김 위판량은 지난해 대비 1만 3550톤이 늘어난 5만 6483톤이다.
고흥 물김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위판액 1천 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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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고흥산 김 출하가 한창이다.
올해 1월 22일 현재 고흥 물김 위판량은 지난해 대비 1만 3550톤이 늘어난 5만 6483톤이다.
392어가에서 10만 3508책을 생산하고 있다.
고흥 물김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위판액 1천 억 원을 돌파했다.
고흥군은 친환경 양식기반 시설 지원과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한 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김 생산에 적합한 해양환경 조성 덕분으로 분석했다.
고흥군은 깨끗하고 품질 좋은 김 생산과 김 양식 어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도 국도비예산을 확보해 인증 부표 공급, 김 종자 공급, 김 활성 처리제 공급, 김 채취기 지원 등 4종 106억 6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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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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