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이주환 대표 "글로벌 최고의 퍼블리셔로 도약할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2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 '더 넥스트 스테이지(The NEXT STAGE)'를 개최해 올해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전략에 대해서 소개했다. 컴투스는 올해 서비스 라인업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컴투스 이주환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단순히 게임을 넘어 복합 엔터테인먼트의 경쟁 속에서 높아진 이용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요구받고 있다"며, "오늘 공개하는 신작 3종으로 변화의 포문을 열며, 차별화된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컴투스가 '글로벌 탑 티어 퍼블리셔 리더'라 불릴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과 쌍방향 제휴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중국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또한 글로벌 유명 IP 컬래버를 비롯해 글로벌 IP의 게임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다방면의 방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한지훈 부문장은 "앞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컴투스가 꿈꾸는 '글로벌 탑 티어 퍼블리셔'를 위해 게임사업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