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배현진, 서울 모처서 괴한에 피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모처에서 괴한으로부터 습격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배 의원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던 도중 괴한으로부터 뒤통수를 가격당했다.
괴한은 배 의원이 맞는지를 확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실 관계자는 "(배 의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다. 연락받고 병원으로 이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모처에서 괴한으로부터 습격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배 의원실 측은 2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배 의원이 길에서 둔기로 (추정되는 물건에) 맞았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던 도중 괴한으로부터 뒤통수를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피를 흘렸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괴한은 배 의원이 맞는지를 확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주변에는 보좌진이 배 의원을 수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뒤통수를 가격당한 배 의원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배 의원실 관계자는 “(배 의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다. 연락받고 병원으로 이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기아, 상장사 영업이익 1·2위 등극
- 28㎓ 신규사업자 주파수 경매 시작…3개사 “성실히 임하겠다”
-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도 중처법 적용… 여야, 합의 무산
- 신작 3종 앞세운 컴투스, 글로벌 퍼블리셔로 레벨업 노린다
- “다시 뛴다” 머티어리얼사이언스, 화성 공장 완공·OLED 소재 양산
- [공공기관 ESG평가] 국민연금 'A+' 전체 1위…인천항만 SOC·중기은행 금융·한수원 에너지 선두
- 한동훈, 정치개혁 속도…“이게 포퓰리즘이라면 기꺼이 포퓰리스트 할 것”
- 제약업계 'DX' 바람 거세진다…신약개발·조직혁신 총력
- 전화성 신임 AC협회장 “초기투자기관협회와 통합 추진”…지속가능한 AC 생태계 조성
- 디스페이스코리아, 국내 완성차에 전기차 충전기 검증장비 '스마트 HIL솔루션' 첫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