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도둑들'도 잡는다...역대 韓 흥행순위 6위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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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또 한번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24일까지 누적관객수 1297만9099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지난 11월 22일 개봉 후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했고, 개봉 34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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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또 한번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24일까지 누적관객수 1297만9099명을 기록했다.
현재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7위다. 6위는 1298만4701명의 '도둑들'. 차이는 5602명이다.
'시민덕희', '도그맨' 등 신작이 개봉한 지난 24일에도 845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실시간 예매관객수는 4826명. 이르면 이날 '도둑들'을 잡아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지난 11월 22일 개봉 후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했고, 개봉 34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1일 연속 일일 관객 수 10만 명 이상을 꾸준히 동원하며 국내 최장 기간 일일 관객 수 10만 명 이상 동원이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이후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과연 겨울의 입구에서 시작된 흥행 열기가 봄까지도 이어지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했으며, 배우 정우성, 황정민,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사진=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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